김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사내전 - 김웅 생각해보면, 운전을 하지 않고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던 2013년부너 2017년까지는 책을 꽤 많이 읽었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출퇴근을 시작하니 책을 많이 읽을 수 없었다. 평일에는 일하고 운전하고, 주말에는 술마시거나 약속 가니, 책 읽을 시간이 있을리가... 책 읽을 시간도 많지 않은데, 서평을 쓸 시간도 없었고. 특히 싸이월드를 하지 않게 된 이후 제대로 서평을 써 본적이 없었다. 그래도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최근에 읽었던 책에 대한 느낌을 남겨보려 한다. 이번에 다룰 책은... 두둥. 이 책은 회사에서 마니또 이벤트를 했었는데, 내 마니또님이 내 취향을 도저히 모르겠다고 그냥 선물해 준 책이었다. 처음에는 정말 노잼일 것 같아서 아예 안 봤는데, 어쩌다 한 번 펴보고 거의 당일에 다 읽었던 것 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