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 아이패드 (1) : 아이패드의 필요성?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아닌 직종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호사들이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 매일 야근하느라,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아이패드를 지르기 좋은 환경인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생산성과 관련지어 이야기를 하자면, 송무를 하는 변호사들은 언제나 소송기록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업무와 관련하여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시간이 꽤 긴 편이다. 요즈음에는, 로스쿨에서 학습 보조장비로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있기 때문에, 굳이 변호사가 된 다음에 구매하는 것 같지도 않지만-. 난, 로스쿨 3학년 재학 중이었던 2012년, 아이패드 3(당시 이름은 "뉴 아이패드")를 구매했었다. 그때 뉴 아이패드를 구매했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1. 로스쿨 3학년인데, 뭔가 한 번 지르고..
변호사 개업을 위한 노트북 고르기 (4) : 완결, x1 요가 아쉬운 점.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 지 이제 4개월쯤 된 것 같은데.. 블로그 개설자는 아래 화면과 같이, 이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입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2019. 10. 4. 00:00부터 이 글을 쓰기 시작한 2019. 10. 4. 01:35까지의 유입 기록이다. 변호사 개업을 위한 노트북 고르기는 이 페이지 하단의 관련 글에 있을 테니, 링크는 따로 하지 않기로 하고. 오늘따라 변호가 개업을 위한 노트북 고르기 1, 2, 3이 상위권에 있으므로... 어쨌든 내가 고른 노트북은, lenovo의 씽크패드 x1 yoga (3세대)이다. 참고로, 한 달 전쯤 4세대가 출시되었다. 변호사인 내가 주로 쓰는 용도는 결국, 서류 작업(MS Word)이다. 창천미팅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이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