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Surface ArcMouse (서피스 아크마우스) 리뷰 - 블루투스, 마이크로소프트
나는 무언가를 살 때에 브랜드를 통일하는 편이다. 이 브랜드 썼다가 저 브랜드 썼다가 해도 당연히 되는 것이지만, 그냥 이유 없이 통일을 한다. 가령, 옷은 LG패션 계열만 사고(딱히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음향 관련된 것은 SONY만 사고(사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버렸는데,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아직 안 사고 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MS 브랜드 위주로 산다. 사실 법무법인 창천에 복귀하면서, 새롭게 노트북을 구매했었고(당시에 서피스북과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최신 사양이 아니어서...), 은근히 외부에서 마우스를 쓸 일이 종종 생겼었다. 물론 씽크패드의 빨콩 기능이 편하다고 해서, 빨콩으로 마우스를 대체해보려 노력했는데- 당최 적응이 안되었다. 마침 동료 변호사님께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