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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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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연탄돼지갈비 - 돼지갈비 평점(4/5) 친구들이 동네로 놀러 오면, 훠궈를 좋아하면 "얼땅쟈"로 가고, 훠궈를 싫어하면 "쌀뜸밥뜸"에 가서 밥 먹고, 술 먹고 그러는 편인데, 두 달 전쯤 새로운 곳에 도전해봤다. 참고로, 얼땅쟈와 쌀뜸밥뜸의 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광고도 눌러주자!) [건대입구역] 얼땅쟈 - 촨촨훠궈串串火锅 (마라촨, 꼬치 훠궈) (평점 4.0/5) 서울에서, 건대입구역과 대림역은 중국인들이 많이 살기로 이름난 곳이다. 대림역은 영화 등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등장할 만큼 중국인들이 밀집하여 살고 있고, 이에 비하여 건대입구역은 반대 lawview.tistory.com [건대입구역] 쌀뜸밥뜸 - 제육덮밥, 두루치기(평점 4.5/5) 집에서 밥을 잘 안 해 먹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동네에서 보이는 밥집에서 밥을 먹고..
[건대입구역] 쌀뜸밥뜸 - 제육덮밥, 두루치기(평점 4.5/5) 집에서 밥을 잘 안 해 먹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동네에서 보이는 밥집에서 밥을 먹고 다닌다. 집 근처에 기사식당 골목이 있는데, 기사식당 계의 끝판왕 '송림식당'을 비롯해서, 다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성비 하나만큼은 기가 막힌 가게들이 많다. 사실 기사식당이 몰려있는 곳에서 맛이 없거나 가성비가 별로인 식당이 있다면, 애초에 버티질 못할 터.. 여하튼 송림식당 리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의 주인공은 "쌀뜸밥뜸"이다. 잘 보면 알겠지만, 전에 포스팅 했던 웰빙 멸치국수-건대 멸치국수 라인에 있다. 사실 나는 제육볶음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이 가게에 가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야근 후 11시쯤 친구와 술을 마실 일이 있어서, 안주거리로 두루치기나 먹을 겸(그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