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동네로 놀러 오면, 훠궈를 좋아하면 "얼땅쟈"로 가고, 훠궈를 싫어하면 "쌀뜸밥뜸"에 가서 밥 먹고, 술 먹고 그러는 편인데, 두 달 전쯤 새로운 곳에 도전해봤다.
참고로, 얼땅쟈와 쌀뜸밥뜸의 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광고도 눌러주자!)
우선 위치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자. 자양동 송림식당 옆집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고기집이다. 그리고 맛있다.!
솔직히 남자들끼리 술 먹으려면 소고기를 먹나 돼지고기를 먹나 치킨을 먹나 다 똑같은 거 아닌가? 그렇다면, 연탄돼지갈비는 굉장히 적합한 곳이다!
양념목살보다는 돼지갈비가 좀 더 나은 것 같기는 한데, 뭐 둘 다 적당히 맛있고, 양도 꽤 많다.
김치찌개는 왠만하면 꼭 시키자! 제법 괜찮았다. 만일 식사를 하러 간다면 김치찌개도 먹어보자!
김치찌개 라면사리가 있었으면 좀 더 좋을 것 같고, 판을 바꿔주셨으면 좋겠는데 판을 잘 안바꿔주시는 것 같다.
그게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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