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선유도역 맛집 - 진토리닭곰탕 (평점 : 4.0/5)
6월 둘째 주 이사를 앞두고, 그동안 머물렀던 당산역에서 혼밥 하기 좋은 맛집을 추천한다. 물론 광고 아니다. 첫번째 맛집 포스팅은 '진토리닭곰탕'. 가성비가 장난 아니고, 닭곰탕도 맛있는데, 밑반찬도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다. 데이트할 만한 장소는 아니지만, 그냥 혼밥이나 친한 친구랑 끼니 떼우기에는 정말 좋을 듯. 우선 위치는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다. 남자 걸음으로 걸어서 5분 조금 넘을 듯 싶다. 바로 옆에 탐나회센터 라는 큰 회센터(굉장히 저렴하다)가 생겼고, 그 회센터의 안쪽 골목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단촐하다(메뉴판은 따로 없는 것 같다). 기본은 닭곰탕(5,000원)인데, 2,000원을 더하면 고기(닭다리 포함, 진토리닭곰탕), 고기+껍질(껍질닭곰탕)를 따로 제공한다. 참고로,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