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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집에서./시시콜콜 리뷰.

[정장 행거] 한샘 바인 데일리 행거 (43,470원)

정장을 매일 입는 사람들은 정장에 구김이 가는 것에 민감하다. 그리고 방이나 사무실에 정장걸이를 따로 두는 경우가 있고, 대체로 변호사 사무실에서도 정장걸이를 따로 두는 것 같다.

나의 경우에도 이케아에서 2~3년 전에 정장걸이를 샀었고,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바지걸이가 조금 낮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친구가 추천을 해서 한샘 바인 데일리 행거를 구매해보았다.


 

 

한샘 New 바인 데일리 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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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로켓배송이 되는 상품이고, 가격은 43,470원. 다만, 가격은 그때 그때 다를 것 같기도 하다. 조립시간은 대략 10분.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도 눈에 띄었는데, 이건 아래 사진에서 상술. 다음 버전에서는 개선이 가능할 것 같다.

참고로, 높이가 높은 편이 아니어서, 롱코트는 바닥이 닿을 수 있다. 높이가 120cm이므로, 이 부분은 적절하게 고려해서 구매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이렇게 배송된다. 그리 무거운 편은 아니다.
내부 구성품. 붉은 색 봉투 안에 있는 것이 나사이다.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조립하는 방법. H 나사와 I 나사가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나사구멍의 모양이 다르다. 그걸로 구분하면 된다.
I 나사의 경우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완성. 깔끔하다.
정장을 걸었을 때의 모습
사진에서 단점이 확인된다. 윗 부분의 트레이 때문에 정장 상의를 구겨서 넣어야 한다. 
상의를 걸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명확히 보이는데. 트레이가 중심 기둥에 맞닿아 있어서, 정장을 걸게 되면 상의 앞 부분이 트레이에 닿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