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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집에서./시시콜콜 리뷰.

[전신거울-행거] 소프시스 사이드행거 전신거울

집을 이사하고, 방에 행거가 없어서 미니 행거를 하나 구매했다. 사실 전신거울이 붙어있는 작은 옷장 형태의 행거를 구매하려 했는데,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된다는 점, 원가가 심히 걱정될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그냥 구매해봤다.

검색은 "소프시스 사이드행거 전신거울".

이 아름다운 가격을 보라

옆 집에 거주한다는 쿠팡맨의 명성에 맞게,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었다.

위 아래로 매우 길다.

박스 자체는 매우 양호했고, 바로 조립을 시작했다. 조립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걸렸고, 여성 분이라 하더라도 금방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구성품 전체. 나사는 총 10개이다.

아래는 완성 후의 모습. 참고로 거울 폭은 좁은 편(26cm 정도)이다. 만약 넓은 거울을 원한다면, 이 상품을 구매해서는 안된다.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도록 옷을 좀 걸어보았으니, 직접 판단하시면 되겠다. 참고로, 사진에는 잘 안 나오지만, 거울 안쪽 부분이 아주아주 살짝 깨져있었다. 교환 신청할까 하다가, 겉으로 만져봤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고, 금 간 부분도 작정하고 보는 게 아닌 이상에야 잘 안 보일 것 같아서(사실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26,000원인데 뭐..

행거에 옷을 건 사진.

아래는 조립 설명서인데,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설명서는 버릴 예정이다.

나중에 조립할 일이 있을 때 이 블로그 글을 보면 되겠지?

소프시스 사이드행거 전신거울 조립설명서

소프시스 사이드행거 전신거울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