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합격자를 위한 팁 (1) - 취업 빨리하는 방법(업종 공통)
내가 변호사가 된 것은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로스쿨에서 1,500명. 사법연수원에서 1,000명. 합계 2,500명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고, 당시의 변호사시험 출신에 대한 적서 차별(?) 정서로 인하여 취업이 굉장히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나는 3학년 때 대기업에 컨펌이 되었었다가, 변호사시험 합격 후 로펌으로 진로를 뒤늦게 정하여 2013년 4월부터 비로소 구직 활동을 했었기에, 다소 고생을 한 편이었다(불행 중 다행으로 젊은 남자라는 메리트로 인하여 정말 면접을 많이 봤었고, 면접비가 있었다면 지급 급여 이상으로 받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2017년에는 법무법인 파트너 입장에서 신입 변호사 채용을 한 경험이 있다보니, 여기에서 내가 생각하는 취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