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집에서.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의 여행법-무라카미 하루키 이 글은 2004. 7. 11.에 썼던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글을 옮긴 것이다. 첫 독후감 되겠다. 2004년 3월 대학 입학 이후 처음으로 읽은 '문학'작품이라 할 수 있다. 구입은 순천에서 했으니.. 6월 말 이라고 대충 생각해봅시다. 구입처는 순천시 행동(아마도;;) 일광서점 순천본점- 지은이는 무라카미 하루키. 김진욱 이란 사람이 옮겼는 데 그 사람 서울대 출신이다. 옛날 이런 씨에프가 있었다.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한테 작업을 건다. "노르웨이의 숲에 가보셨어요?" 아마 그 여자가 보고 있던 책이 노르웨이의 숲 이란 책이었고, 커피 광고였던 걸로 기억하는 데. 아무튼 그때 난 상실의 시대란 책의 제목"만" 알게 되었고. 뭔 일본 사람이 썼구나. 라고만 생각했다. 그뒤 3년.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을.. 읽은 책 ★ 이전 1 ··· 12 13 14 15 다음